한나방의 세 아가씨들(손*영, 김*민, 연*빈) 이 남산원에서 재능기부를 하고 계시는
이윤지 피아노선생님 가족과 함께 다윗방 친구 *욱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함께 외출을
다녀왔습니다. 막내 *빈이는 가기 전부터 들떠서 어쩔 줄 몰라해서 진정시키고 보냈는데도
집에 돌아와서도 열기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외출하여 함께 맛있는 저녁도 먹고 이것저것
주변을 구경하기도 하고 간식도 먹었다고 합니다. *빈이는 장난감도 받아왔습니다.
늘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주시고 한 명 한 명 세심히 살펴주시는 피아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금 지나긴 했지만 피아노 선생님, 그리고 남산원과 인연을 맺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 스승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도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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