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와 여기저기 피어나는 꽃들이 완연한 봄이 우리 곁에 찾아옴을 알려주네요.
금일 점심식사 후 원내소독이 있어 자리를 비워야 하기에 겸사겸사 아이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도 챙기고, 안전교육도 진행한 후
선생님들과 2대1, 3대1로 짝을 지어 짧은 시간이나마 남산 산책 다녀왔습니다.
어딜가나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얼마나 힘들겠나 싶습니다.
그래도 잘 버텨주며 일상을 지내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건강하게 끊임없이 웃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