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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양현주 이메일 4978824@naver.com
작성일 20.03.31 조회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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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세방 3월 31일 소식입니다.
아동들이 학교에 가지 않아도 오전은 학습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학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소 TV시청을 좋아하는 아이도 오늘은 TV시청보다 학습을 많이 했다고 스스로 뿌듯해하였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인 3명의 아이들은 오늘 남산을 다녀왔다고 신이 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6세인 우*이와 윤*도 샤워할때 혼자 할 수 있다며 스스로 씻으려 노력합니다.

오늘도 씩씩한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는 모세방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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