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아동들 마당에서 자전거 타기, 줄넘기, 농구, 사방치기, 보드타기, 축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또한 고사리같은 손으로 옥수수 알도 화단에 심어보았습니다~~
맛있는 닭강정과 오렌지, 과자, 음료수도 간식으로 먹고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이 뜬다기에.
밤에는 마당에 나가 보름달도 보며 소원을 빌어보았습니다.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니, 큰 아이들까지도 두손을 모으더니 조용히 소원을 빌기 시작했습니다~
노트를 준비해 보름달을 보며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는 아동들도 있었고, 잠을 자느라 늦게 일어난
아동도 마당에 나와 보름달을 보고 취침을 하도록 했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밝고 환한 보름달처럼 아동들의 앞날도 밝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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