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모두 온라인강의로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오후에는 고등학교 형님들이 공부를 하는동안
초등 아동들은 과일과 간식을 싸가지고 남산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 호젓하고 넓은 공간이 있어서
간식도 나눠먹고 음악을 들으면서 노래 부르고 춤도 췄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마이크도 챙겨가야할 것 같아요 ^^
오랫만에 7교시까지 공부하고 있는 고3 형님들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머물고 있으니 답답할만도한데
크게 불평하지 않고 잘 견디고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