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어린이날~~
아침부터 설레이며 체육대회를 기대하는 우리 아이들^^
큰 형님들이 일찍부터 운동장에 나가 준비작업을 도와주더니
체육대회 경기 종목마다 큰 도움이 되어주었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도울 일은 찾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대견합니다.
저녁 피자간식을 먹으면서 체육대회 소감을 나누는데
이번 체육대회가 제일 활기차고 재밌었다고 이야기해주네요^^
동생들이 자신들의 이름은 기억못해도 추억은 기억할것 같다고
의젓한 소리를 하니 왠지 마음이 찡합니다~~
하루하루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선물과 풍성한 음식으로
더욱 행복한 하루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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