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 모두 오전 학습을 마치고 어제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싶어하여 마당에 나가 신나게 놀이를 하였습니다. 오전부터 햇살이 꽤 뜨거웠는데 어찌나 신났던지 더운것도 잊은채 놀이를 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그렇게 방으로 들어와 손을 씻고 어버이날 아빠께 드릴 카네이션 만들기를 했습니다.
미취학 아동들은 아직 꼼꼼하지 못하여 모양을 낼 수있는 가위로 자르기를 하였습니다.
종이접기를 좋아하며 잘하는 동*와 하*이가 멋지게 카네이션을 완성하여 꽃다발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도 비눗방을 놀이를 하고 싶어하여 잠시 마당에 나가 놀고 좋아하는 물 풍선 목욕놀이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초등 아동들은 직접 교과서를 챙기며 내일의 학습을 준비하였고 미취학 아동들도 하루를 열심히 논 만큼 곤히 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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