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등학교를 다니는 두 아동의 첫 등교날 이였습니다.
새 신발 , 새 가방을 들고 등교하는 두 아동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했지요.
오후 수업을 마치고 하교를 하며 집에 돌아와서 새 담임 선생님 얘기와 새 친구들 이야기를 하며
긴장반 설렘반 이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넘치는 학교 생활이야기를 마치며 마당에 나가 놀고 싶다고 하여
손을 깨끗이 씻은 뒤 마당에 나가서 캐치볼도 하며 자전거타기도 하고 자라나는 식물들 사이에서 꿈틀 기어다니는 애벌레를
구경하기도 했답니다. 학교에서도 아동들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나누어주셨습니다.
아동들 위생, 건강, 용모 체크하여 내일 등교준비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