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수업을 마치고 오후시간 행복운동장에서 열린 남산원 사생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좋아하는 것, 장래희망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이었는데
아이들 개별 특징이 그림에 그대로 녹아나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
바울방은 반고흐상을 수상했는데 아동들이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무자비하게 상품을 열었습니다.
과자와 음료수가 가득 들어있자 환호성을 지르며 과자 파티를 하자고 아우성이었습니다.
흥분한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특별 간식으로 나온 던킨도너츠 먼저 먹으면서
새로오신 선생님과도 인사 나누고 연필 사용과 관련한 안전 교육도 하면서 하루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