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릴 것 같았는데 그저 흐린 하루였습니다.
사랑스런 남산초 1학년는 온라인 수업을 들었으며,
2학년 바울방 큰형은 일주일에 한 번 학교 등교하는 날이었습니다.
온라인 수업 열심히 들은 1학년 아동들은 중간 쉬는 시간에 '꾸러기 천사들'이란
어린이 드라마를 보여줬는데 집중하며 보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오후에는 점토를 가지고 놀았는데 피자, 눈사람, 만두 등 다양한 걸 만드는 우리 아동들을 보며
손재주가 뛰어나다는 걸 알았습니다. 손으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알아볼까합니다.^^
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네요.
매주 목요일 한 번 있는 씽크빅 수업도 열심히 참여하고 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준 우리 아동들에게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케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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