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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김형식 이메일 jazzer80@naver.com
작성일 20.06.22 조회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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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6월22일 모세방 소식입니다.
올여름 들어 제일 무더웠던 오늘.
아이들이 모두 자리를 비운 사이 야외에서 수영장 설치를 위한 밑작업에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학교에서 귀원한 초등학생 2명은 행복운동장에 설치된 차양막을 보고
이제 수영장 설치하는 거냐며 연신 물으며 신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연이어 귀원한 미취학 아동들도 초등학교 형들과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남산원의 수영장하면 동네방네 소문난 명물입니다.
어쩌면 아이들의 신나하는 모습이 당연하지요~~
저녁시간 야외활동을 하면서도 온 관심은 수영장에 있을 정도였습니다.
수요일에 설치되고 나면 얼릉 물놀이 하자고 난리겠죠. ㅎㅎ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고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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