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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양현주 이메일 4978824@naver.com
작성일 20.06.25 조회수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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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세방 6월 25일 소식입니다.
하루종일 날씨가 흐려 아동들 스스로 밖에 못 나가겠지요?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미취학 아동들은 장화를 신고 어린이집 등원을 하였고, 온라인 수업을 하는 아동들은 4교시 수업을 마치고

좋아하는 놀이들을 하며 실내활동을 하였습니다. 큰 종이에 멋지게 꽃을 그려놓은 박*주 아동은 어른이 그렸다고 보여질만큼

멋진 꽃을 그렸습니다. 항상 새로운 놀이를 창작하는 박*진 아동은 새로운 놀이가 없나 찾아보며 동생들을 이끌고 놀이를

만들어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녁에는 남산원에서 건강하게 자라난 호박으로 만든 부침개를 먹었습니다.

모세방에는 조리기구는 없지만 다른 방에서 나누어주신 맛있는 부침개를 먹고 아동들이 감탄하였습니다.

벌써 내일이 금요일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모기와 벌레들이 자주 나타나고 있어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동들에게 외출시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벌레와 곤충이 신기해도 함부로 만지지 않도록 지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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