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다윗방의 종이접기를 굉장히 잘 하는 형을 초빙하여 1,2학년 종이접기를 하였습니다.
책을이용하여 멋진 탱크를 만들고, 방패도 만들었지요. 요즘은 아동들은 종이접기에 빠져있습니다.
교사도 함께 하고 있는데, 아동들이 어찌나 잘 하는지 ^^;
형에게 설명을 들으며 꼭꼭 눌러가며 열심히 하는 아동들입니다.
비가 아주 약하게 내리거나, 흐린 가운데 중간중간 햇볕도 보였는데요, 저녁에는
아동들 모두 운동장으로 나와서 다 설치된 수영장도 구경하고 잘 놀이하였습니다.
후원해주신 피자간식도 너무 잘 먹었지요. 아동들 살이 더 올라 더 건강하고 멋있는
바울방이 되었으면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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