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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양현주 이메일 4978824@naver.com
작성일 20.07.04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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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울방 7월 4일 소식입니다.
여유로운 주말이 되어 아동들끼리 종이접기 교실이 열렸습니다.

바울방 큰 형 두명은 모세방에 올라가 종이접기를 하고, 모세방의 미취학 6세 아동 두명이 내려와 같이 종이접기를 하였습니다.

회오리 팽이를 접고 싶어하여 영상을 보여주고 색종이를 여유있게 주었더니 조금 접다가 어려워 하여

접는대까지 접어보고 도움을 주었습니다. 6세 김*빈 아동이 접기를 어려워 하자 7세 박*민 아동이 친절하게 옆에서 알려주며

형다운 듬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후 시간 까지도 햇님이 뜨거워 저녁식사를 마치고 마당에 나가 가볍게 물놀이를 하는 아동도 있었고

시원하게 수박간식과 라면간식도 먹었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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