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아동들 중 시력이 나빠져 안경이 잘 보이지 않는 아동들을 데리고 아침일찍 안경점에 다녀왔습니다~
기존 안경 도수를 보고, 현재 시력이 어떤지 검진을 받아 본 후 각자 원하는 안경테를 선택해서 안경을 맞추고 들어왔습니다.
기존에 쓰던 테와는 다른 색으로 저마다 잘 어울리는 테를 골라 마음에 쏙 드는 안경을 맞췄습니다~
어떤 테가 자신에게 어울리는 지 봐달라며 다양한 안경을 착용하고,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동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고, 시원한 수박 간식도 먹었습니다.
시계, 핸드폰, 요술봉 등 각자 원하는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고, 저녁에는 바깥놀이도 하고 왔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잘하고 있는 아동들 모두 너무 기특하고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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