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캠프 마지막 날입니다. 바울방 아이들 모두 마지막을 매우 아쉬워하였는데요.
마지막 날인만큼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전에는 '대한극장'에서 애니멀크래커라는 영화 관람 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처음 보는 영화인만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집중해서 영화 관람하였습니다.
점심으로 버거킹에서 맛있는 햄버거 먹고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남산타워로 향했습니다.
대합실에서 케이블카를 기다리던 도중 *민이가 의자 앞에서 넘어져 입술에 상처가 생겨 담당자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다행히
도 심하게 다치지는 않아 연고 발라주었습니다.
남산타워에서 3D 입체 체험, 오락실, 인생사진 네컷, 자물쇠 포토존 등 다양하게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려오기 전에는 자신의 용돈으로 직접 장난감 등을 구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산채집에서 맛있는 돈까스 먹었습니다.
귀원 후 아이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오늘 정말 즐거웠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캠프 3일이라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이자 선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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