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방 아동들 여름캠프의 마지막날!
오전에는 대한극장에서 '애니멀 크래커'영화 관람하고
오후에는 방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가장 좋아하는 엽기떡볶이에서 점심을 먹고,
대학로에 가서 쿠키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직접 반죽을 이용해 쿠키모양도 만들어보고, 구워진 쿠키에 초코스틱으로 그림도 그려 모양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활동을 했습니다~
쿠키수업을 하기 전에 책도 읽고, 시원한 카페음료와 간식도 먹으면서 편안한 휴식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kfc에 들려서 맛있는 햄버거세트를 구입해왔습니다.
아침부터 이어진 프로그램으로 지쳐보이긴 했지만 아동들 모든 활동에 잘 따라와주고, 즐겁게 참여해줘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라 짜증도 나고 힘들텐데 좋아하는 아동들의 모습을 보니 나오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직접 만든 쿠키도 나누어 먹을 줄 아는 착한 아동들.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을 가진 아동으로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