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나는 일요일입니다~
장근석홀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생활실로 돌아와서 지난 번 외출했을 때 샀던 장난감으로
놀이도 하고,노래를 부르며 춤도 추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캠프 때 했던 레크레이션 중 둥글게 둥글게 게임이 재미있었는 지,
내내 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우리 룻방은 총 6명인데,자꾸 2명!!! 3명!!!!만 외치는 동생들 덕분에
절대로~~ 탈락자가 생기지 않는 룻방입니다.
오후에는 교사가 만들어준 핫케이크에 딸기잼과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었습니다.
언니들은 맛있기만 하다는데, 우리 막내는 "아 맛이 없다..."라고 솔직한 맛 평가를 해 주네요.
막내의 말을 들은 언니들이 교사가 속상해할까봐 당황해하기 시작하는데
이 모습이 또 어찌나 웃기던지요.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려 바깥 활동을 하지 못 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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