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언제나 기다리는 주말.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요즘은 하루하루를 전부 주말처럼 보내고 있습니다.
쥐포와 라면땅을 먹으며 애니메이션도 보고,
비오는 날씨에 잠시 갠 하늘을 보면서 물놀이 하자는 소리가 높아
남산원의 여름 자랑거리인 수영장에 물놀이도 즐겼습니다.
물놀이를 하는 중 장댓비가 쏟아졌는데 아이들이 추워하지도,
쏟아지는 비에 아랑곳 하지도 않으며 열심히 노는 모습에
저도 덩달이 신이나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낮잠도 자고, 퍼즐도 맞추고~~~
끝없는 아이들의 체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
자기 전 아이들의 컨디션을 한번 더 체크했는데 별다른 특이사항 없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바른 인성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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