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세방의 제일 큰 형들인 초등학교 1학년은 지난 주 개학을 하고
오늘 2학기 첫 등교를 했습니다.
그 사이 미취학 동생들은 바울방 또래 아동들과 열심히 한글과 숫자 공부를 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바울방 아동들과 함께 장근석홀에 모여 노래방도 즐겼습니다.
비말로 인한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마이크 커버를 바꿔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에도
아이들이 불타는 에너지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여기 바닷가~~~~♪♬♩
복고 유행에 맞춘 싹쓰리의 곡이 어찌나 울려퍼지던지요...
이어진 저녁시간에도 운동화에서 한바탕 땀 흘리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이들이 코로나 속에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