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 다음 주 등교하여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표현하던 귀여운 아이들~:) 오늘은 1학년 아동들이 등교하였습니다.
하원 후 “선생님 저희 다녀왔어요!” 인사와 동시에 오랜만에
만난 단짝 친구의 이야기, 오늘 학교에서 한 재미있는 활동 이야기
등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 미소가 지어졌네요~
룻방이 모두 모인 오후 시간에는 쥐포를 구워 각자 입맛에 맞는
소스에 찍어 먹으며 영화도 보고 운동장에 나가 줄넘기, 잡기 놀이,
공놀이 등으로 땀과 함께 에너지를 방출하며 신나게 뛰었습니다.
수요일은 룻방의 맏언니 3학년 아동이, 목요일은 2학년 아동의
등교가 있을 예정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손 씻기 등
개별 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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