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도 가고, 학교도 가기에, 원내에 아동들 소리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학교에 가는 아동들은 요일별로 정해서 정해진 학년끼리만 가는데요,
원격 수업을 듣기도 하고 ebs온라인 수업 및 tv학습을 하기도 합니다.
바깥놀이는 행복운동장에서 농구, 축구, 그리고 뛰어놀기를 하며 지내고 있고
원내에선 맛있는 간식등을 먹으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아동들과 함께 더 멀리 나가 나들이도 하고 돗자리 깔고 치킨도 먹고싶고, 책방도 가고, 커피숍도 가고...
이전엔 당연했던 일들인데 이제는 나가지 못하니 이러한 것들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독감철과 환절기여서 아동들 건강과 감기! 에 유의하며 보육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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