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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김혜은 이메일 frances389@naver.com
작성일 20.09.26 조회수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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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울방 9월 26일 소식입니다.
가을 하늘이 우리 아이들의 얼굴 만큼이나 맑고 아름다워 지고 있네요.
어린이집과 학교생활로 피곤했을 아이들이 주말을 맞이하여 즐거운 시간을 마음껏 즐기며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우리 아이들 함께 있으면 뭐가 그리도 재미있는지 깔깔거리는 웃음 소리가 끊이지를 않네요.
함께여서 더 즐거운 아이들,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새삼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지내는 아이들과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언제까지나 행복한 미래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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