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에 먹는 전과 약과 한과 과일 등의 음식과 간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남산산책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꽤 길었던 산책로를 산책하며 원에 거의 다 와갈때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
아동이 있었지만 모두 무사히 산책을 마치고 귀원하였습니다 ^^ 산책을 다녀와서 마당에서 놀고 싶다는 아동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녁에는 다른 방 생활실 아동들이 앞마당에 모여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달이 많이 올라오진 않았지만 아동들은 잠깐이라도 밖에나와 달을보며 매우 좋아했습니다.
내일도 연휴이니 일찍 쉬고 더 재미있게 놀자고 이야기 하며 취침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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