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가 재량휴업일이었습니다.
추석연휴에 이어 재량휴업일까지....
아이들은 미리 알고 좋아할 법도 한데 아침에 교사에게 묻고
들은 후에야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미취학 동생들이 어린이집에 간 사이
애니메이션도 보고, 타자 연습도 하고, 독감 예방 접종도 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07시-08시까지 자습 시간도 갖구요...
학교에 가지 않아도 아이들은 원내에서 더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일상.
지금처럼 건강하게, 밝게 웃으며 생활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