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모든게 바뀌어 버린 일상에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여전히 온라인 수업과 어린이집 등원이었습니다.
미취학 동생들이 어린이집에서 활동하고 있을 떄
초등학생들은 장근석홀에 모여 예절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한글 타자 연습도 하고, 유튜브 영상도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모세방 아동 전원이 씽크빅 학습지 수업에 참여하고
마저 마치지 못한 부분은 원내 학습 시간을 이용, 마무리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루가 빠듯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 또한 감사하며 일상을 보내자고 늘 이야기 하곤 합니다.
늘 기쁨과 감사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세방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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