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달려온 한주를 마무리 하고, 이제 주말이 다가오네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서 우리 초등학교1학년 학생들은
월요일부터 매일 등교도 한다고 하네요.
코로나 여파로 답답하고, 따분했던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활력을
되찾게 해주고 있는것 같아 조금이나마 다행스럽습니다.
학교에 매일 갈 수 있다며 기뻐하고, 설렘 가득한 아이들 모습에 저도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늘 그래왔듯이 각자 할일을 열심히 하고, 놀땐 재밌게 놀고 즐겁게 보낸 하루 였답니다.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져서, 아이들 건강에 더 유의하며, 감기걸리지 않게 꼼꼼히 살피고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더 나아질 내일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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