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는 주말.
오늘은 약물오남용 교육이 있어 열심히 교육도 듣고,
이 화창한 날씨에 원내에만 있기엔 너무 답답하잖아요~
단번에 옷을 갈아입고 짝을 지어 남산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점점 가을 옷을 입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걸으니
절로 신이나는지 아이들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크더라구요.
주말을 맞아 산책을 나온 많은 시민들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활동하도록 했는데 운동량 최대치를 보여주는 아이들을 감당하기엔... 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신나하니 덩달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어지는 내일도 활기찬 하루를 기대하며 아이들은 잠자리에 듭니다.
안녕, 좋은 꿈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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