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부쩍 날씨가 포근한데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해 날씨가 흐렸습니다.
아이들은 집에서 종이접기 놀이를 하면서 서로들 접은 미니카를 저에게 자랑하느라고 바쁘네요.
아이들의 고사리손에서 야무지게 미니카가 완성되어지는데 곧잘 접기도 하고 정교하게도 잘 접는답니다.
아이들이 함께 놀이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잘 놀다가도 한번씩 누가 뭐라했어요등등
저에게 시시콜콜 이야기 하는것도 빼놓지 않지만 그 모습들마저 귀엽습니다.
며칠 뒤에는 많은 비가 온다고 하는데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 되겠지요.
아이들의 월동준비는 미리미리 잘 준비해 놓았지만 겨울이 끝나는 날까지 아이들의 건강에 이상없도록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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