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변화된 일상이 또 다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모처럼 활기차게 학교도 어린이집도 재미있게 다녔는데 조금씩의 쉼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동안 아이들과 더 재미있는 놀이와 공부를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더 많은 이야기도 하고 함께 많은 것들을 만들고 즐기면서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아이들은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첫째는 아빠와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먹고 싶어했던 냉면도 먹고 아빠께서 장난감도 사주셨다면서 저녁에 동생들과 함께 게임도 했습니다.
다녀온 곳등을 이야기해 주면서 재미있었고 신기한 곳들도 많았다면서 계단도 일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라면서
다음에 또 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우리 셋째는 수학 공부를 하면서 어려워 하지도 않고 척척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 잘했다고 칭찬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내고 마무리 하면서 내일의 꿈을 꾸려 잠이 드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