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다시 바뀐 일상으로 인해
초등학교 아동들의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형들은 집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미취학 동생들은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저녁에는 아이들이 무척이나 기대했던 대나무집으로 외식다녀왔습니다.
평소에도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삼겹살 전문점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니
연신 맛있다며 얼마나 잘 먹던지요..
그러면서도 간간히 선생님들을 챙기는 모습도 보여주는 멋진 녀석들!!
그렇게 많이 먹고도 집에 돌아와 배고프다며 간식을 찾더라구요.... ^^;;
비밀이지만 다윗방 큰 형들보다 더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
잘 먹는 만큼 건강하게 자라다오~~~~~~~
모세방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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