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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김혜은 이메일
작성일 20.12.12 조회수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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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12일 바울방 소식입니다.
오늘 아이들이 낮에 먹은 간식이 너무 맛있었다며 좋아했습니다.

같은 피자여도 둥그런 피자는 살이 찔 것 같은데 오늘 먹은 피자는 조금 작은 조각으로 된 피자여서

많이 먹어도 살이 덜 찔것 같다는 첫째가 제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먹은 만큼 조금 답답했는지 잠깐 바깥 놀이를 하고 싶다고 해서 잠깐 나갔다 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아이들은 정말 신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마당에 장식 되어 있는 트리가 너무 예뻐서 아이들과 함께 찍었습니다.

트리가 예뻐서 아이들이 더 멋있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눈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눈으로 보는 첫 눈 이기때문에 아이들도 많이 설레일 것 같습니다.

첫 눈을 기다리며 아이들도 포근히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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