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다윗방 친구들은 온라인 학습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타자연습도 하고 부루마블 게임을 하며 즐겁게 놀았는데요
어려운 게임도 도전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초등학생 아동들은 두발정리를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미용실을 갈 수 없어 집에서 두발정리를 했는데요
잘생긴 얼굴들이 더욱 빛이났습니다.
저녁에는 교회 친구들에게 크리스 마스 카드를 써 보았습니다.
코로나 19로 교회가 가지 않고 온라인 예배를 드린지 오래 되었는데요.
안부를 물으며 카드 쓰는 모습에 뭉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얼마나 남았는지 손꼽아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눈망울이 어찌나 초롱초롱 하던지
산타할아버지가 우리친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우리 친구들은 착한 일들을 한가득 하였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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