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방침에 따라 초등학교 아이들도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변경되어
한쪽에선 온라인 수업을 듣고, 한쪽에선 미취학 아이들이 놀이 활동을 하고..
방내가 정신 없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소리가 끊임없이 들리니 실감이 납니다!
오후에는 성교육, 약물오남용 교육이 있었는데
교육에 참여하고 돌아와 교육 받은 내용을 말하며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어색하기만 했어요.
너희 벌써 그렇게 컸니?? ㅎㅎㅎ
저녁엔 쑥쑥체조도 하고 하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게 빨리 가네요...
저녁에 아이들과 간식을 먹으며 "하루 잘 보냈다~"를 외쳤어요!! ^^
내일 새로운 하루도 힘차게 보내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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