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여유로운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언제나 주말은 기분이 좋았지만 오늘은 특히나 더 들떠 있는 아이들과 즐겁게 놀이를 했습니다.
얼마 전 받은 산타 선물을 가지고 놀이도 하고 노래방에서 신나게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면서
한가롭게 2020년의 마지막 일요일을 잘 보냈습니다.
정말 오늘이 지나면 2021년을 맞이하는 한 주와 한 해가 시작이 되는데
우리 아이들은 2021년을 어떻게 맞이 할지가 궁금해집니다.
2021년도 역시 평범하지만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잘 보낼것이기 때문에 오늘이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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