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한 2020년이 어느덧 끝났습니다.
2020년의 시작과 끝을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은 멈췄고, 낯선 일상들이 익숙한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답답하고 지루한 생활에서도 아이들은 성장했고, 많은 것들을 이뤄냈습니다.
아프지 않고 잘 자라준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원내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아프지 않게, 항상 생각하고 사랑주고 관심으로 키워주신 아빠, 국장님께 감사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오늘, 한나방 넷 째의 생일입니다~ 다 같이 모여 앉아 좋아하는 것들을 나눠 먹고, 2차로 송년파티를 하였습니다.
케이크, 과일, 아이스크림 등 간식들 나눠 먹으며 한 해를 돌아보았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가 종식 되어 평범 했던 일상들을 되찾고, 봄이 오길 바랍니다.
새로운 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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