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엔 바깥에 나가 눈썰매를 조금 끌고, 아직 조금 남은 눈을 가지고 위에 뿌리며
눈이와요~ 등의 놀이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호떡믹스로 호떡을 만들어 먹었지요. 겨울엔 역시 호떡~! 호, 호 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여 우리 다섯째는 어린나이임에도 글씨를 굉장히 잘 쓴답니다. 아동 스스로 노력을 열심히 해서
고맙고 또 기특해요.
이전에 마음대로 바깥을 나가 놀고 경험하고 체험하는 일상을 즐기고 싶습니다. 아동들과 함께 보고 먹고 느끼고 하는 당연한 일상이 아직은 그리 할 수 없으니 말이죠.
아동들도 이러한 상황 속 너무나 잘 자라주고 건강하여 대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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