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침례교회 온라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 격상으로 한나방 초등생들끼리 예배를 드렸는데 인원이 적으니 예배에 집중도 잘하고,
경건한 분위기로 잘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중간중간 찬양도 따라하고, 동작도 따라하는 아동들 입니다.
점심에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게살볶음밥과 깐쇼새우가 나와 생활실로 올라온 아동들이 너무 맛있다며
연신 말하기도 했습니다. 몇 몇 아동들은 두그릇을 먹어 배가 부르다고 했습니다~
잘 먹는 아동들에게 오늘 간식으로 아동들이 좋아하는 투움바라면을 해주겠다고 하니...'조금 덜 먹을 걸 그랬어요.'라는
아동들의 반응이 귀여웠습니다.
바깥놀이 나가서 달리기도 하고, 빠르게 걷고, 줄넘기도 하며 운동한 후
맛있는 투움바라면도 먹고,
블럭놀이를 하며 가정집도 만들고
다큐멘터리 영상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된다기에 인간극장을 틀어주자 너무 재미있다며 시청하는 아동들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다음 한 주도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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