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형님들은 머리카락을 다듬었습니다.
현 코로나 상황이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긴 하나 계속해서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있으니 원내 이전부터 해주셨던 봉사자님께서 오셔서 외부강당에서 머리카락을 다듬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은 요즘 국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책읽고 발음 연습과 쓰기연습까지... 방학기간이라도 매번 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공부시간에 공부하며 다음 학기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점심간식으로는 핫케이크를 만들고 원장님께 우선 가져다 드리는 예절 및 감사한마음도 함께 느꼈습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동생들은 오늘은 즐겁고 예의도 바르게 잘 지냈다고 칭찬도 받았지요~! 기특해라. 칭찬도 많이 받고 방에서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딱지놀이도 함께 즐겼습니다. 매트를 깔고 딱지를 쳐서 다른아동걸 뒤집어 갖기 놀이도 하고, 딱지에 적혀있는 글씨도 읽어 보았죠. 오늘 하루도 잘 지냈습니다~!
*두발정리 시 코로나 안전수칙에 의거하여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깨끗한 환경 및 인원수 지켜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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