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오늘, 춥지 않은 날씨와 맑은 하늘 아래 우리 아이들과 부지런히 협동하여
남산 등산을 즐기러 다녀왔습니다.
며칠전부터 빨리 가고싶다며 설레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도 볼수 있었는데요~^^
올라가는 내내 이야기 꽃이 피어있었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답답한 일상속을 벗어나 조금은 자유롭게
활동하며 여유있는 등산을 하고 왔습니다. 점심에는 맛있는 외식도 하였구요~
어찌나 씩씩한지 조그마한 몸으로 남산 정상까지 힘든 기색 없이 올라가는 아이들을 보며
느낀 것이 참 많았는데요~~ ㅎㅎ 가는 여정은 힘들었어도 함께라는 의미가 커서 더 보람있고 의미있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이라고 생각하며 먼 훗날 회상하는 날이 오겠지요
하루를 마무리 하며, 날씨가 풀리면 더 자주 올라오자고 꼭!! 약속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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