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워서 두발정리를 걱정하고 있는 참에
안미숙선생님께서 방문하셔서 우리 아동들 두발정리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우리 *운이가 얼마나 반가워하던지요^^
말로 표현은 못하고 이리저리 기웃기웃하면서 안미숙님 주변을 어슬렁거리더라구요
내일은 우리 다윗방 등산프로그램으로 남산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동생들이 종일 얼마나 설레어하는지요
잠을 잘 자야 꼭대기까지 걸어갈 수 있다고 말해줬더니
바로 "안녕히 주무세요~" 하고는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네요.
날도 따뜻하다고 하니 씩씩하게 등산하고
신나는 체험도 많이 하고 오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외출을 못하는데 귀한 시간 내서 방문해주신 봉사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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