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게
어느새 익숙해졌네요~
외근 나가는 길에 잠시 어린이집에 들렸었는데
우리 아이들 모두 잘 생활하고 있다고
담임 선생님이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기특한 녀석들... ^^
아직 방학을 즐기고 있는 초등학생들은
RC카에 빠져 열심히 조이스틱을 돌리며
거의 하루를 다 보낸 것 같네요~
무언가에 빠지면 참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내리는 빗소리와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뤄 정신 없게 만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소리를 들어야 뭔가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될지 기대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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