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날씨가 제법 포근해져 춥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초등생들은 벌써 다음주면 개학을 앞두고 있고
미취학 친구들은 어린이집에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시끌벅쩍 하게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한 하루였어요.
저녁엔 도란도란 둘러 앉아 맛있는 피자에 소스도 듬뿍 찍어 맛있게 먹으며
우리방 첫째 진*이가 핫소스에 푹 찍어먹는게 가장 맛있다면서 큰형답게 먹기도 하였어요~~
내일은 모두가 기다리던 주말입니다.
벌써부터 무엇을 하고 주말을 보낼지 기대하며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