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점심을 각 생활실별 직접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간장계란밥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반찬으로 참치를 볶았습니다.
큰 언니들부터 소매를 걷어 후라이팬에 계란을 부치고
간을 맞춰 가며 밥을 볶았습니다.
소량씩만 하다가 대량으로 하려니 간을 맞추는게 쉽지 않아서
간장을 조금씩 넣어가며 완성!
드디어 같이 식사를 하는데 동생들이 언니가 해준 밥이 너무 맛있다며
각자 2그릇씩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행복운동장에서 줄넘기와 농구공으로 골대에 넣기를 하며
건강하게 주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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