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이번주에는 설날이 있어서 비로소 한 살을 제대로 먹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동들도 새해에는 자신이 한 살 더 위인 형님이 되어 바른 몸가짐, 예의에 대해 방모임 시간에 다시 알려주었습니다. 귀 쫑긋하니 자신이 형님이 되고 초등학생으로 올라가며 몸도 마음도 한층 더 성장했다는걸 느끼고 알아요. 하루하루 쑥쑥 자라나 발전하고 있는 아동들이 기특하고 고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개학도, 졸업도 제대로 하지 못해 이전 마스크 없이 자유로이 외출하던 때가 그립지만 언젠간 끝나겠죠? 계속해서 아동들 예의 바르며 건강하게 보육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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