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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생활
이름 김혜은 이메일
작성일 21.02.09 조회수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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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9일 바울방 소식입니다.
오늘은 우*이가 배가 아파서 어린이집을 못갔습니다. 어린이집에서 한복입고 설날 행사를 한다고 했는데 너무 아쉬워 했습니다.
그래도 며칠 뒤 우리도 설날 행사를 하기 때문에 다행입니다. 설날 행사를 위해 아동들과 운동장에서 제기차기 연습을 하는데
생각보다 아동들이 제기 차기를 힘들어 했습니다.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아동등도 금방 흥미를 잃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하면 놀이를 했습니다. 뭐든 어떤 것들이든 아동들이 스트레스 안받고 재미있게 놀이하면 그걸로 만족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제 곧 설날이 되는데 예전처럼의 기분은 아니겠지만 예쁘게 한복 입고 할머니께 차례도 지내고 아빠게 세배도 하면서 맛있는 음식들을 서로 나눠 먹으며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야 겠습니다.
이제 서서히 봄이 오고 있는데 설날이 지나고는 확연하게 다른 날씨 다른 마음 다른 상황들이 되어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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