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날 차례를 지냈습니다.
할머니께 절도 하고 아빠게 세배도 하면서 세배 돈도 두둑히 받았습니다.
제법 아동들이 절도 잘하고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으면서 기분 좋은 설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차례를 지내고 난 뒤 먹는 음식은 정말 맛있습니다. 아동들이 게 눈 감추듯 맛있게 잘도 먹었습니다.
정말 그 많던 음식들의 접시 밑바닥이 다 보일정도로 깨끗하게 잘 먹었습니다.
잘 먹고 즐겁게 세배도 하고 세배 돈도 받으니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하루였습니다.
날씨도 점점 더 봄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동들의 앞날에도 곧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항상 오늘 처럼 풍성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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