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아동들은 아직 어제 받은 상품들로 여운이 가시지 않은듯 오전 내내 게임을 했습니다.
서로 자신들의 게임을 같이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오후에는 날씨가 제법 봄처럼 포근해서 바깥놀이를 했습니다.
역시나 우리 아동들은 뛰어 놀면서 놀이하는것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달리기도 하고 캐치볼도 하고 씽씽이도 타면서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신나게 놀고 나니 배도 많이 고파서인지 저녁도 잘먹고 간식도 잘 먹었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초등생들은 종업식을 하고 어린이집 졸업식도 있습니다. 시간이 가는 만큼 많이 성장한 모습들로
더 의젓한 모습들로 변할것입니다.
내일까지는 여유로운 주말 잘 보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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