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와 겹친 주말.
포근한 날씨 덕분에 다가 올 봄을 미리 만끽해 봅니다.
오전엔 방에서 삼삼오오 모여 레고 블럭도 조립하고
카드게임(기억력 향상 게임)도 즐기고
한편에서는 TV도 보고.....
거실과 각 방에서 저마다의 활동으로 바쁩니다.
오늘같이 포근한 날 방 안에만 있을 수 없죠.
가볍게 남산을 갔다 새롭게 조성된 예장 공원으로 방향을 틀어 봅니다.
가볍게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너무 좋게 공원이 조성되어
남산보다 더 자주 찾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공원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사진도 찍고 한쪽에서 신나게 뛰며 놀다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특별한 활동없이 차분하게 푹~~ 쉬면서
다시 시작될 일상을 준비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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