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등학교에 올라가는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어린이집에 다녀온 날이었습니다.
한손가득 졸업장과 꽃다발,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을 가지고 돌아왔는데
같이 정리하며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이들도 초등학생 형이 되니 기분이 좋은지
교사가 해주는 말에 질문도 하며 대답도 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금요일은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날입니다.
벌써부터 오늘은 불금이잖아요라고 말해요...
주말 아이들과 웃으며 행복하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